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 ‘2024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 수상!

김인식 원장, ‘2024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 수상 모습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이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7회 국정감사 평가 시상식에서 ‘2024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국정감사 최우수·우수 △지방자치단체장 최우수 행정 및 지방의회 의정활동 평가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개인과 단체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인식 원장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업과 연계한 복지 취약 대상자 지원, 임직원 중심의 봉사활동 및 기부 문화 활성화 등의 성과를 만든 것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김인식 원장은 “시민을 위해 일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를 위한 활동은 당연한 책무”라며 “기관의 사명에 맞춰 시민 중심의 사회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2024년 한 해 동안 하나은행, 삼진정밀, MG한밭새마을금고, 다우건설, 장충동왕족발보쌈 등 기업을 통해 기부금을 받아 취약 아동 아쿠아리움 이용권 후원, 노인 치매 예방 교구 지원, 사회서비스 엑스포 개최, 사회서비스 종사자 및 가족을 위한 힐링 축제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또한,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