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및 대전광역시립체육재활원과 대전한방병원은 장애인 진료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9월24일 협약(MOU)을 진행했다.
대전한방병원 김 영일 원장은 업무제휴를 함에 있어, 신의, 성실. 원칙하에 장애인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와 의료서비스와 장애인의 의료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회원들의 복지 및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황 경아 회장은 장애인을 위해 협력하는 대전한방병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상호협력을 통하여 장애인 의료편의를 확보하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모든 장애인들이 심리적·신체적 부담없는 의료서비스를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양재신 기자 newsh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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