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경남 거창군 이 임형 남하면장, 발로 뛰며 이웃주민 살펴!

기사승인 2020.09.28  09:43:09

공유
default_news_ad2

- 홀몸노인의 얼굴에 희망의 밝은 미소 선사!!

경남 거창군 남하면(면장 이 임형)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애와 생활고로 힘들어하시는 중증장애인세대, 홀몸노인 13가정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사랑과 나눔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이 임형 남하면장은 대상자 한 분 한 분의 안부를 여쭙고 애로사항 및 고충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주변이웃들과의 관계 등을 꼼꼼히 챙겼다.

특히, 이번 위문에서는 젊을 때 나무에서 떨어져 무릎, 다리수술을 받은 후 거의 침대에서만 생활하는 홀몸노인이 실내에 화장실이 없어 힘들어한다는 고충을 듣고 추후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화장실 신축을 검토 중에 있다.

남하면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및 지역 자원 발굴, 서비스연계활동 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시 즉시 사례회의를 개최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오 기자 leejaeo64@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헤드라인TV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