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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 ‘제20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시상식’열어!

기사승인 2020.10.16  09: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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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화, 양화 등 5개 부분 우수작품 이달 31일까지 전시,

대전시 서구(구청장 장 종태)는 지난 15일 서구문화원에서 ‘제20회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국 공모전을 통하여 우수한 여성작가를 발굴하고 문화도시 대전 서구의 이미지를 고취하기 위한 이번 미술대전은 전국에서 총 421점의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대상 1작품을 비롯해 최우수상 4작품 등 총 249점의 입상작을 배출했다

대상에는 한국화 부문의 김 효빈 작가의 ‘아름답게 피어나길’, 부문별 최우수상으로 서예 부문에서는 김 경 작가의 ‘성경구’, 양화 부문은 우 순이 작가의 ‘휴식’, 캘리그라피 부문은 최 정연 작가의 ‘어느 대나무장인의 고백’, 수채화 부문에서는 권 영숙 작가의 ‘아름다운 미소’가 선정되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입상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서구문화원 1층 갤러리에 오는 31일까지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장 종태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이 여성 예술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우리나라 미술 발전에도 더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양재신 기자 newshl@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헤드라인TV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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