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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황 경아)에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지원을 통해 마스크 5,000매를 구입하여 2020.10.26.(월) 대전지역 장애인 및 시설(단체)에 배부했다.
이번 마스크 지원 행사는 현대차그룹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랑의열매에서 공동으로 지원을 통해 계획하였던 ‘대전장애인정책 세미나 사업’을 코로나19의 사태로 진행이 불가하여 ‘코로나19 긴급지원 사업’으로 변경하여 진행했다.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서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장애인을 위해 대처방안과 방역물품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지역사회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반이 되어 장애인복지증진과 권익보호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용진 기자 cobo3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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