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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대전장애인단체 총연합회, 대전 대청병원에 대한 감사 성명!

기사승인 2020.12.01  07: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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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_로고.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591pixel, 세로 204pixel

프로그램 이름 : Adobe ImageReady

대청병원, 유일무이하게 장애인 검진 기관으로서 대전·충청 지역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

대청병원은 우리 연합회와 2017년 12월 13일 MOU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2018년 9월17일에 대전·충청 지역의 유일한 장애인 검진 기관으로 지정되어 장애인 검진을 위한 세밀한 시설과 인력, 시스템을 갖추고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및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지금까지 아끼지 않고 있다.

위내시경의 경우 장애인의 유형별 특성을 고려하여 시행해야 하지만 장애인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대부분 병원에서는 기피하지만, 대청병원 검진센터에서는 장애인의 검진에 필요한 위, 장관 조영술 등을 시행하며 많은 장애인 수검자에게 혜택을 주어 대청병원은 장애인 건강검진 진료에 일조하고 있다.

대청병원은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장애인 특화기관과 협력하여 장애인 검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하고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협조하여 장애인 건강 관련 교육자료 및 검진, 홍보 등 장애인의 건강권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많은 국가지정병원이 인력과 수익이 없다는 이유로 장애인 검진 기관으로 지정을 받기를 원하지 않는 상황이지만, 대전·충청 유일의 장애인 검진 기관인 대청병원은 메르스 사태 등을 거치고 폐업위기를 맞으면서도 정소윤 원장 취임 이후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정확한 검진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을 구축하려는 의지를 우리 연합회에 보여주었다.

근간에 장애인 검진 기관으로서 유일무이한 대청병원이 사무장 병원 등의 문제에 휘말려 이로 인해서 장애인들의 병원 진료에 피해가 갈까 우려스러워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황 경아)는 장애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원만히 해결돼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 11. 30.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허현석 기자 hdhs870270@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헤드라인TV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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