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대전시 중구,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기사승인 2021.01.12  10:46:00

공유
default_news_ad2

- 문창동 부사동 석교동 지역 주택 및 건물에 태양광·태양열 사업 실시,

중구청사 전경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 용갑)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돼 문창‧부사‧석교동 일대 주택, 상업건물, 부사동행정복지센터에 태양광‧태양열 설비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태양열 등) 설비를 일정 지역의 주택 또는 건물(복합) 등에 설치해 생산된 전기와 열을 세대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국비 5억원 등 총 사업비 10억2천5백만원(자부담 15%)이 투입된다.

중구는 지난 11일부터 사업추진 관련 안내문을 발송하고, 2월 문창‧부사‧석교동 일원 주택, 건물 등 168곳 대상으로 현장방문, 필요서류 안내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주택에 보급형 3kw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월 발전량은 315kw로 월 평균 5만 원정도의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용갑 중구청장은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으로 기초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점차 사업 대상지를 확대할 계획으로 2022년에도 지원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신 기자 newshl@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헤드라인TV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