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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소방서, 아파트 '경량칸막이'는 생명의 문!

기사승인 2021.01.15  10: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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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소방서(서장 김 남석)는 공동주택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피난을 위해 설치된‘경량칸막이’홍보에 나섰다.

'경량칸막이'는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상황을 대비해 베란다 벽면에 만들어 놓은 얇은 석고 보드 벽으로, 비상 상황일 경우 발로 차 부순 뒤 바로 옆 세대로 피신하도록 만든 통로다.

이에 논산소방서에는 공동주택 경량 칸막이에 대한 아파트 입주민 홍보를 위해 홍보 픽토그램 및 안내문 배부, 아파트 입주민 대상 경량칸막이 교육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 영주 화재대책과장은“경량칸막이는 긴급한 상황에서 피난을 목적으로 설치된 만큼 정확한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야 한다.”라며“경량칸막이 앞에 수납장을 두는 등 비상 대피공간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천유림 기자 nlbom5416@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헤드라인TV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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