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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8일 연속 부부관계 위해 12첩 반상 준비하는 아내!

기사승인 2022.01.16  0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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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위해 8일 연속 부부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아내가 남편을 위한 내조로 자랑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온라인 마케터 정태진(36)·아내 김노라(44) 연상연하 부부가 '속터뷰'를 통해 고민을 털어놓았다.

부부는 임신을 위해 배란일인 8일간 매일 부부관계를 맺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남편은 체력적인 문제로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자 아내는 "그래서 많이 먹이고 운동도 시키지 않나"라며 "저는 12첩 반상을 준비한다. 고기, 생선, 찌개, 밑반찬이랑 그리고 고기가 임신에 좋다고 해서 매일 고기를 먹인데 닭, 돼지, 소 중 하나는 꼭 올라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내는 "요리를 잘하는 것도 아니지만 아기를 위해 남편 많이 먹이려고 2시간 준비한다"라고 말했다.

이 뿐만 아니라 "물구나무 서기랑 오른쪽으로 아기 자세로 누우면 임신이 잘 된다더라. 제가 종교가 없는데 기도하면서 누워있는다. 하나님, 조상님, 부처님 등등 모든 신께 기도한다"라며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다만 산부인과 전문의는 "오래된 오해다. 의학적으로 근거가 없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것이 중력이 아닌 화학 성분에 의해 이끌리는 것이다. 자세는 의미없다. 다만 10분 정도 누워있는 것은 좋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캡처)
 

임구재 기자 yim9917@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헤드라인TV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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