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전북 김제시 여성자원활동센터의 폐현수막 돗자리 큰 호응 얻어!

기사승인 2022.10.05  15:40:48

공유
default_news_ad2

- 지평선 축제를 친환경 그린 축제로 만들어내다,

 

전북 김제시(시장 정성주)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조금자)가 폐현수막을 활용하여 제작한 돗자리가 지평선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제작된 폐현수막 돗자리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 곳곳에 비치되어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됐다.

당초 180개 정도 제작하여 비치된 폐현수막 돗자리는 관광객들의 폭발적 반응으로 추가로 100여개를 제작하여 비치하는 등 이번 폐현수막 돗자리는 지평선 축제가 친환경 그린 축제로 거듭나는 데 큰 몫을 해냈다.

김제시

조금자 회장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폐현수막 돗자리를 펼쳐 삼삼오오 편안하게 앉아 도시락을 먹거나 축제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앞으로 버려지는 자원이 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축제와 환경을 생각한 여성자원활동센터의 가치있는 활동에 거듭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자원활동센터의 친환경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노재성 기자 njs5827@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헤드라인TV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