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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싸웠다, 대한민국" 우루과이와 0대0 무승부... 손흥민 '마스크 투혼'!

기사승인 2022.11.25  10: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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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홍민, "비겨서 아쉽다. 남은 경기서 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 "3주만에 뛴 경기에서 동료들이 많이 도와줘 좋은 경기했다",

24일 카타르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출전한 한국의 주장 손홍민 선수가 황의조 선수에게 크로스 패스를 연결하고 있는 모습

한국 축구가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한 채 무승부를 기록했다.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는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남미 강호를 상대로 대등하게 맞서면서 승점 1점을 챙겨 16강 도전을 이어나가게 됐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

안와 골절상으로 수술까지 받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안면 보호대까지 착용하고 풀타임을 뛰는 투혼을 펼쳤다.

손흥민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를 통해 "당연히 비겨서 아쉬움이 많다. 두 경기가 더 있으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경기 내내 안면 보호대를 쓰고 뛴 손흥민은 "최대한 (마스크를) 신경 쓰지 않으려고 했다"라며 "3주 만에 경기를 뛰었는데, 선수들이 옆에서 많이 도와줘 좋은 경기를 했다"라고 평가했다.

한국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가나, 12월 3일 오전 0시 포르투갈과 같은 장소에서 조별리그 2·3차전을 치르게 된다.

 

뉴스헤드라인TV신문 편집국 newshl@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헤드라인TV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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