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훈한 정 전달 받은 이들의 한결같은 말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참으로 살아갈 가치가 있는 세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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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희성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회원들 모습 |
한여름 날씨를 방불케하는 뜨거운 날씨인 16일, 세종특별자치시의 한 봉사단체의 선행봉사로 인해 세종시의 이 곳 저 곳에는 마치 용광로와 같은 사랑의 열기가 지역을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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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금강비전클럽/금비적십자봉사후원회(회장 방희성)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16일 세종시 사랑의열매에 지정기탁 형식으로 세종시 관내 어려운 이웃 10가정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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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이 입으로 입으로 전해져 평소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들을 배려해온 금비적십자봉사후원회에 대한 지역민들의 찬사가 쏟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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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행사에 참여한 회원들(방희성 회장. 최미화 대외이사. 전소라 사무국장. 오세기 조직국장. 채광인 회원. 이시경 회원. 김정화 감사. 유영환 회원)이 직접 대상자들을 찾아가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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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 받은 이들은 한결같이 "고맙습니다","정말 고맙습니다","이러한 분들이 계시기에 살아 볼 가치가 있는 세상이라는 것을 느낍니다"라며 환하게 웃는이가 있는가하면 눈물을 글썽이는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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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행사 후에 방희성 회장은 "이렇게 무더운 날씨임에도 앞다투어 봉사활동에 발벗고 나서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작은 마음이 모아져 큰 기쁨을 전한 것 같아 너무나 마음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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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저렇게 기뻐하시는 모습들을 보니 눈물이 났다"라며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을 전할 수 있음이 너무 기쁘고 참으로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뉴스헤드라인TV신문 편집국 newsh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