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선생님과 함께 「희망교실」로 성장의 발판을 삼다!

기사승인 2024.03.06  14:11:05

공유
default_news_ad2

- 대전시교육청, 취약학생 지원을 위한 공모형 사·제 멘토링 2억 8천여만 원 지원,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20일까지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교육취약 학생 지원을 위한 「희망교실」 공모를 통해 총 2억 8천여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희망교실」은 담임교사가 멘토가 되어 학생들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돕는 사·제 멘토링으로,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초ㆍ중ㆍ고를 대상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담임교사가 학습·정서·문화체험·복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학교별 공모계획서 접수 후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심사 결과에 따라 학급당 60만 원 이내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으로 예산의 범위 내에서 480개 내외의 학급이 참여하게 된다.

특히, 교사와 학생 간 보다 친밀한 소통으로 학습동기 부여, 교우관계 개선, 필요물품 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는 의견과 함께 매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희망교실을 통해 교사와 학생 간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취약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재신 기자 newshl@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헤드라인TV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