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 의결,
회의를 진행하며 의사봉 두드리는 오관영 의장 |
대전시 동구의회(의장 오관영)가 10일(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3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영순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동구 청년새마을조직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총 3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제안설명 하는 박철용 운영위원장, 김영희 기획행정위원장, 이지현 도시복지위원장, 박영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사진 왼쪽부터) |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의 경우, 당초 예산액보다 2.45%인 190억 5,796만 원 증가한 7,974억 842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오관영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추가 편성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집행 당부드린다”며“며칠 후면 다가오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는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하며 산회를 선포했다.
임혁진 기자 polyh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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