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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강호필 합참차장에 삼정검 수치 수여 "확고한 대비 태세 유지"!

기사승인 2024.04.24  14: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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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이 넘보지 못하도록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장성 진급·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에서 대장으로 진급한 강호필 신임 합동참모본부 차장에게 삼정검 수치를 수여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강호필 신임 합동참모본부 차장에게 삼정검(三精劍) 수치를 수여하며 "북한이 넘보지 못하도록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강 신임 합참차장으로부터 진급·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강 신임 합참차장과 배우자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어느 때보다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북한이 감히 우리를 넘보지 못하도록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달라"고 강조했다.

'삼정검'은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수여하는 검으로, 육군·해군·공군 3군이 일치해 호국·통일·번영의 3가지 정신을 달성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준장 진급 시 수여되며 중장·대장이 되면 준장 때 받은 검에 대통령이 보직자 계급과 이름, 수여 일자, 대통령 이름 등이 새겨진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손잡이 부분에 달아 준다.

이날 행사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최병옥 국방비서관 등도 자리했다.
 

양재신 기자 newshl@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헤드라인TV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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