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의료기관 협력, 지역 주민 안전 지킴이 역할 확대
▲ 전북 소방, 6개 의료센터와 손잡고 심뇌혈관 응급 골든타임 확보 |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응급환자 이송 및 처치 협력 강화 △의료 정보 실시간 공유 시스템 구축 △구급대원 대상 전문 의료 교육 지원 △응급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구급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권역 내 심뇌혈관질환자에 대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현 119대응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응급의료센터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응급의료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재성 기자 njs5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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