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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KTX 논산훈련소역 건설비 국비확보 추진.

기사승인 2017.02.01  17: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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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안보 차원에서 역사 건설비의 국비 확보 추진에 박차.

KTX 논산훈련소역 건설비 국비확보 추진

[논산=뉴스헤드라인신문]권오헌 기자 = 논산시는 ‘KTX 논산훈련소역’설치를 위한 1차 설계비 3억원이 2017년 정부예산에 확보됨에 따라 역사 건설비 국비 확보를 추진중이다.

논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KTX논산훈련소역은 논산시 채운면 호남고속철도 교차지점에 설치할 계획이며 약 800억원(한국교통연구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공주시는 그간‘공주역과의 거리가 20㎞내외로 고속철도의 적정 역간거리 57.1㎞에 못미쳐 고속철로서의 기능을 못하며, 공주역 역세권 광역도시발전에 악영향’을 이유로 반대 입장 보여왔다.

한편, 논산시는 저속철 논란과 인접역 이용객 감소문제 등에 대해 열차 정차를 입대일과 면회일 일부 시간대에 한정해 논란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논산시관계자는 “연간 130여만명에 이르는 입대장병과 면회객들에게 편의제공은 물론 유사시 신속한 병력 이동수단 등을 고려 국가안보차원에서 역사 건설비의 국비 확보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권오헌 기자 nsb2003@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헤드라인TV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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